---
title: '2026년 10월 29일 - 오전 장세 분석'
description: '코스피는 6100선까지 오른 뒤 삼성전자 설명회 전후로 상승을 반납했다. 하이닉스의 상대 강세와 외국인 매수는 남았지만, 기관의 폭넓은 매도와 시장 폭 악화가 이를 압도했다. 환율·금리 하락을 인정하되 오후 판단은 방어적으로 낮춘다.'
tags: [오전장,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주환원, 수급]
image: 'mbe_bg.png'
published: '2026-10-29'
author: '장세 분석'
summary:
  - '12시 32분 코스피는 5839.82로 2.87% 하락, 코스닥은 747.81로 3.04% 하락했다. 코스피의 소폭 상승 출발과 6100선 도전은 유지되지 않았고, 정오 반등도 다시 약해졌다.'
  - '삼성전자는 6.20% 하락한 반면 하이닉스는 0.74% 상승했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도 기관은 7750억원, 금융투자 제외 기관은 4287억원 순매도해 전날의 동반 매수 기반이 약해졌다.'
  - '오후는 방어·선별 관점이 우위다. 코스피 5817.92 저점 방어만으로 회복을 선언하지 않고, 5880~5900선 재탈환과 삼성전자·기관 구성·시장 폭의 개선을 함께 확인한다.'
---

# 2026년 10월 29일 - 오전 장세 분석

## 한 줄 결론

**전날 반도체 급등의 연장보다 ‘상승 시도 실패와 기관 매도 확대’가 오전장의 핵심이다. 하이닉스의 상대 강세와 코스피 외국인 매수는 남아 있지만, 삼성전자 급락과 광범위한 하락을 상쇄하지 못했다. 장전의 선별 참여 판단을 방어적으로 낮추되, 원화·금리 안정과 외국인 매수라는 반대 근거까지 지우지는 않는다.**

*국내 가격은 2026년 10월 29일 12:32 KRX 정규장, 수급·업종은 12:20 잠정 집계 기준이다. 시장 전체 등락 종목 수는 12:32~12:34 별도 관찰값이다. 해외 지표는 각 시각을 표기했다. 오전 경로는 공개 분봉과 국내 시세·시황 보도를 대조했으며, 고저점 시각은 대략적인 구간이다.*

## 오전장 경로 — 6100선 도전 뒤 상승 반납, 정오 반등도 재차 둔화

오늘을 단순한 하락 출발로 요약하면 중요한 과정을 놓친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고,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다.** 이후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오르는 동안에도 코스닥은 전일 종가를 되찾지 못했다. 지수 간 온도 차이는 삼성전자 설명회 이전부터 존재했다.

- **09:00:** 코스피는 전일 6012.44보다 **0.08% 높은 6017.22**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에는 6000선을 잠시 밑돌며 09:02경 **5987.55**까지 밀렸다가 재상승했다. 코스닥은 **767.78, 0.45% 하락 출발**이었다.
- **09:40대:** 코스피가 **6100.11**까지 상승했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각각 **249000원·1587000원**의 오전 고점을 형성했다. 그러나 코스닥은 이미 초반 고점 **768.75**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대형주 강세가 시장 전체에 퍼지는 형태는 아니었다.
- **09:50대~10시 이후:** 코스피는 설명회 시작 전부터 고점에서 되밀렸고, 10시 이후 시초가·전일 종가·6000선을 잇달아 잃었다. **10:08경 5960대, 10:20대 5900대**로 하락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주주환원 설명에 대한 실망 보도가 뒤따랐지만, 10시 이후의 발언을 09:40대 고점 형성의 단일 원인으로 소급할 수는 없다.
- **10:50대~11시:** 코스피 **5817.92**, 코스닥 **741.96**의 오전 저점이 나타났다. 삼성전자도 11:15경 **226000원**까지 내려갔다. 하이닉스는 **1479000원**까지 밀리며 한때 전일 종가를 밑돌았다.
- **정오 전후:** 코스피가 **5880~5890대**로 반등했고, 삼성전자는 **230000원 안팎**, 하이닉스는 **1517000~1519000원**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12:32에는 코스피 5839.82, 삼성전자 227000원, 하이닉스 1498000원**으로 다시 낮아졌다. 하이닉스도 정오에 되찾았던 시초가를 다시 내줬다.

따라서 현재 경로는 **‘상승 갭 유지 실패 → 급락 → 정오 부분 반등 → 재약화’**다. 오전 저점이 아직 유지된다는 사실은 추가 급락을 피하고 있다는 뜻이지, 추세가 복구됐다는 뜻은 아니다.

[코스피 시세·일중 범위](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PI/price) · [코스닥 시세·일중 범위](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DAQ/price) · [오전 경로를 확인한 국내 시황](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29000581)

## 주요 지수·환율·금리·선물

### 국내 정규장 — 두 지수 모두 약하지만 반도체 투톱은 분화

| 항목 | 12:32 현재 | 전일 대비 | 시초가 | 오전 고가 / 저가 |
|---|---:|---:|---:|---:|
| 코스피 | 5839.82 | -2.87% | 6017.22 | 6100.11 / 5817.92 |
| 코스닥 | 747.81 | -3.04% | 767.78 | 768.75 / 741.96 |
| 코스피200 | 918.84 | -2.91% | 948.41 | 966.83 / 914.78 |
| 삼성전자 | 227000원 | -6.20% | 241000원 | 249000 / 226000원 |
| SK하이닉스 | 1498000원 | +0.74% | 1511000원 | 1587000 / 1479000원 |

등락률 기준은 전일 KRX 종가인 코스피 **6012.44**, 코스닥 **771.28**, 코스피200 **946.40**, 삼성전자 **242000원**, 하이닉스 **1487000원**이다. 주식의 시초가·고저가는 NXT 및 통합 시세와 섞지 않았다.

[코스피200](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PI200/price) · [삼성전자](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5930/price) · [SK하이닉스](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0660/price)

### 대외 환경 — 환율·금리는 완충, 미국 기술주 선물은 부담

| 지표 | 확인값 | 시각·해석 |
|---|---:|---|
| 원/달러 국제 참고값 | 1334.37원 | 12:29, 장전 1341.94원보다 낮음 |
| 미국 국채 10년물 | 4.993% | 12:33 KST, CNBC/Tradeweb 표시 |
| 나스닥100 선물 2026년 12월물 | 29529.75, -1.50% | 12:19, 약 10분 지연값 |
| S&P500 선물 2026년 12월물 | 7743.75, -0.51% | 12:19, 지연값 |
| WTI 2026년 12월물 | 101.38달러, -1.36% | 12:19, 전일 정산 102.78달러 대비·지연값 |
| 코스피200 선물 2026년 12월물 | 919.95, -2.73% | 12:34, 전일 정규 선물 945.80 대비 |

**오늘 국내 약세를 원화 급락이나 금리 재급등으로 설명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원/달러는 장전보다 낮아졌고, 미국 10년물도 5% 아래로 내려왔다. WTI도 간밤 상승 정산 이후 되돌림 중이다. 그럼에도 국내 가격이 약하다는 점은 기업 이벤트의 기대 차이와 현물 매도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나스닥 선물은 장전 약 **0.95% 하락**에서 정오 무렵 **1.50% 하락**으로 약해졌다. 전날 미국 정규 반도체지수 상승을 오늘 오후의 새로운 호재로 다시 더하기 어렵다. 한국 28일 실적 발표를 따라간 미국 반도체 강세와, 그 뒤 나온 빅테크 실적·시간외 약세는 별개의 정보다.

국내 선물과 현물은 관찰 시각이 달라 동시점 베이시스를 계산하지 않았다. 선물 가격 하락만으로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나 옵션 포지션을 추정하지도 않는다.

[원/달러](https://finance.yahoo.com/quote/KRW=X/) · [미국 10년물](https://www.cnbc.com/quotes/US10Y) · [나스닥 선물](https://finance.yahoo.com/quote/NQ=F/) · [S&P500 선물](https://finance.yahoo.com/quote/ES=F/) · [WTI 12월물](https://finance.yahoo.com/quote/CLZ26.NYM/) · [국내 선물 시세](https://finance.naver.com/sise/sise_index.naver?code=FUT)

## 수급 — 외국인 이탈보다 기관의 폭넓은 매도가 더 중요한 오전

KB증권 **12:20 잠정 집계**, 단위는 억원이다. 기관 세부 항목은 기관계의 구성 내역이며 별도로 중복 합산하지 않는다.

| 투자 주체 | 코스피 | 코스닥 |
|---|---:|---:|
| 외국인 | +3323 | -933 |
| 기관계 | -7750 | -558 |
| 금융투자 | -3463 | -390 |
| 금융투자 제외 기관 | -4287 | -168 |
| 투신 | -1227 | +5 |
| 연기금 등 | -2261 | -22 |
| 사모펀드 | -650 | -73 |
| 개인 | +2725 | +1618 |
| 기타법인 | +1702 | -127 |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여전히 순매수**다. 이를 외국인·기관 동반 이탈장이라고 묶으면 실제 수급을 잘못 설명하게 된다. 그러나 외국인·개인·기타법인의 매수에도 가격이 시초가와 전일 종가를 크게 밑돌고 있어, 매수 총액이 지수 회복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더 중요한 변화는 **기관 매도가 금융투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금융투자를 제외해도 4287억원 순매도이고, 연기금·투신·사모펀드가 함께 매도하고 있다. 전날의 비금융 기관 매수 기반을 오늘도 그대로 전제할 수 없다. 기타법인 매수는 별도 완충이지만 그 주체를 특정 기업의 자사주 매입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하고 개인이 흡수하는 구조다. 비금융 기관 매도 규모는 코스피보다 작지만, 광범위한 하락과 결합해 위험선호 회복으로 보기 어렵다. 이 수치는 시장 전체 수급이며 삼성전자·하이닉스 개별 종목의 매수 주체를 뜻하지 않는다.

[KB증권 투자자 동향](https://m.kbsec.com/go.able?gubun=0&linkcd=s050400010000)

## 업종 확산 — 일부 업종 상승이 시장 전체 강세를 뜻하지 않는다

시장 폭은 전날보다 뚜렷하게 악화됐다.

- **코스피 12:32:** 상승 **128개**, 보합 **29개**, 하락 **756개**. 상승·하락 표시 괄호의 상한가·하한가는 각각 1개·0개다.
- **코스닥 12:34:** 상승 **208개**, 보합 **52개**, 하락 **1476개**. 상한가·하한가 표시는 각각 4개·1개다.

12:20 업종별로는 **기계 -7.36%, 건설 -5.54%, 전기장비 -5.47%, 소프트웨어 -5.29%, 조선 -4.90%, 우주항공·국방 -4.23%**였다. 반도체·장비도 **-2.48%**, 상승 18개·하락 152개로 하이닉스의 선방이 업종 전체에 퍼진 것은 아니다.

담배 **+1.54%**, 손해보험 **+0.82%**, 은행 **+0.55%** 등은 상대적으로 버텼다. 다만 디스플레이 장비·부품은 지수상 **+1.31%**임에도 상승 11개·하락 57개였고, 증권도 **+0.53%**와 달리 상승 8개·하락 30개였다. **업종 평균 상승과 구성 종목의 동반 상승은 다르다.** 일부 큰 종목만으로 오른 업종을 넓은 순환매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코스피 시장 폭](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PI/price) · [코스닥 시장 폭](https://stock.naver.com/domestic/index/KOSDAQ/price) · [업종별 시세](https://finance.naver.com/sise/sise_group.naver?type=upjong)

## 핵심 뉴스와 시장 영향

### 1. 삼성전자 — 환원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즉시 집행 기대와 확정 시점이 갈렸다

삼성전자 공식 발표는 3분기 매출 **195.3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이다. 반도체 DS부문 영업이익은 **106.5조원**, 완제품 DX부문은 **0.8조원 적자**로 사업별 차이가 컸다.

주주환원은 세 층위로 나눠 읽어야 한다.

- **이번에 확정한 3분기 현금배당:** 총 **30조원**, 보통주·우선주 모두 **주당 4601원**.
- **2026년 전체 환원 규모:** **90~110조원**, 이 중 이미 집행·확정한 금액은 **35조원**.
- **잔여 55~75조원:** 현금배당과 상당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할 예정이지만, 최종 규모와 구체적 실행 방안은 **2027년 1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발표할 계획.

따라서 ‘환원 계획이 없다’거나 ‘30조원이 전부’라는 해석은 부정확하다. 시장이 문제 삼은 것은 **총액의 부재보다 기대했던 즉시 실행과 남은 확정 절차 사이의 차이**라는 해석이 더 타당하다. 한국경제와 뉴스핌도 이 기대 차이를 급락 배경으로 제시했다. 다만 매도는 설명회 전 고점에서 시작됐으므로 모든 하락을 한 발언에 귀속하지 않는다.

관련 기사 링크: [삼성전자 공식 3분기 실적·주주환원 발표](https://news.samsung.com/kr/삼성전자-2026년-3분기-실적-발표) · [주주환원 기대 차이를 다룬 한국경제 보도](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102929496)

### 2. HBM·장기계약 설명은 긍정적이다 — 그러나 주가 복구와는 별개다

연합뉴스가 전한 설명회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형 고객 **10곳과 다년 공급계약을 완료**했고, 추가 **10곳과 협상 중**이다. 2027년 HBM 공급 물량은 목표 가격 수준에서 협상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2030년까지 생산능력의 60~70%를 장기계약으로 확보**한다는 내용은 목표이며 전량 확정 계약으로 바꿔 읽으면 안 된다.

이 설명은 오늘의 급락을 곧바로 메모리 수요 붕괴로 해석하지 못하게 하는 반대 근거다. 그러나 좋은 수요 설명이 나왔다고 주가가 시초가를 되찾은 것은 아니다. **중기 사업 가시성 개선과 당일 기대 조정은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정오 삼성전자의 반등이 유지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긍정적 발표를 단기 바닥 확인으로 쓰기에는 이르다.

관련 기사 링크: [삼성전자 메모리 장기계약·HBM 설명회 종합](https://www.yna.co.kr/view/AKR20261029089951003)

### 3. 국내 매물은 반도체 밖으로도 확산됐다

국내 오전 시황 보도는 삼성전자뿐 아니라 2차전지, 전자부품, 반도체 장비, 로봇 등 주요 성장주 동반 약세를 전했다. 실제 정오 시장 폭과 업종별 하락도 이와 일치한다. 하이닉스와 일부 금융주의 선방만으로 위험자산 전반의 수요가 유지된다고 보기 어렵다.

이 차이는 오후 판단에 중요하다. 삼성전자가 반등하더라도 코스닥·장비·기계의 하락 종목 수가 줄지 않는다면 **지수 일부 복구**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기관 매도가 둔화하고 시장 폭까지 함께 회복되면, 단순한 대형주 되돌림보다 신뢰할 만한 복구로 평가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링크: [대형주·코스닥 약세와 오전 수급을 다룬 뉴스핌 보도](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29000581)

## 장전 시나리오와 달라진 점

[오늘 장전 프리뷰](/문서/투자/장세%20분석/2026-10-29-장전-프리뷰)는 약보합~약세 출발 위험을 우선하면서도 전날의 매수 기반을 인정했다. **실제 코스피의 개장 방향은 소폭 상승으로 달랐고, 이후 하락했다고 개장 판단까지 맞았다고 볼 수는 없다.** 대신 삼성전자 설명회 이후 가격 유지력, 수급 구성, 시장 폭을 확인해야 한다는 조건은 오전 판단을 바꾸는 핵심이었다.

| 장전 예상·조건 | 오전 실제 | 해석 | 오후 확인 조건 |
|---|---|---|---|
| 약보합~약세 출발 위험 우위 | 코스피 +0.08% 출발 후 6100선, 코스닥 -0.45% 출발 | 코스피 개장 방향은 수정. 코스닥 약세는 부합 | 개장 콜과 이후 상승 유지 실패를 분리 |
| 6000~6012와 새 시초가 유지, 6024~6032 회복 시 상향 | 초반 상회했지만 10시 전후 재이탈 | 관문 돌파만으로는 부족. 6100은 장전의 예상 상단 초과가 아님 | 먼저 5880~5900, 이후 5950~5973 복구의 지속성 |
| 5973→5950~5960 실패와 시장 폭 악화면 선별 참여 하향 | 두 구간 이탈, 삼성전자 급락·넓은 하락 동반 | 방어적으로 낮출 조건 충족 | 오전 저점 방어와 기관 매도 둔화를 별도 확인 |
| 전날 외국인·비금융 기관 매수는 완충 | 코스피 외국인 매수 유지, 비금융 기관은 순매도 | 외국인 기반은 남았지만 기관의 질은 악화 | 연기금·투신 매도 축소와 가격 반응 |
| 투톱 동조가 지수 회복의 조건 | 삼성 -6.20%, 하이닉스 +0.74%; 두 종목 모두 시초가 아래 | 하이닉스 상대 강세만으로 시장 전체 회복 판단 불가 | 삼성 230000원대 복구, 하이닉스 1511000원 재탈환 |
| 원/달러 1345~1350 상승은 추가 위험 | 국제 참고값 1334원대, 미 10년물 4.993% | 환율·금리 악화 조건은 발생하지 않음 | 완충 유지 여부와 국내 매도 둔화를 함께 판단 |

장전에는 개장 갭의 크기를 수치로 예측하지 않았다. 오늘의 주요 수정은 숫자 범위의 오차가 아니라 **코스피 개장 방향, 전날 기관 매수의 지속 여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동조 여부**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태

### 삼성전자: 실적 호조와 당일 가격 평가는 분리해야 한다

**227000원은 시초가 241000원과 전일 종가 242000원 아래이며, 오전 저점 226000원에 가깝다.** 정오 230000원 안팎까지 반등했다가 다시 내려온 만큼 230000~230500원은 첫 복구 확인대다. 이를 되찾지 못하면 반등의 질은 낮게 평가한다.

오후에 230000원대를 회복하고 기관 매도 둔화·시장 폭 개선이 동반되면 기술적 복구 판단을 높일 수 있다. 다만 240000~242000원과 시초가를 회복하기 전까지 이를 설명회 이후의 추세 복원으로 확대하지 않는다. 반대로 **226000원 이탈 후 재탈환 실패**는 방어 관점을 더 강화할 조건이다.

### SK하이닉스: 전일 대비 강하지만, 장중 매수자의 손익은 다르다

하이닉스는 **14980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높다.** 그러나 오전 고점 1587000원에서 크게 내려왔고, 정오에 회복했던 **1511000원 시초가**를 다시 밑돌았다. 전일 대비 플러스와 개장 후 추세 강세를 같은 뜻으로 쓰면 안 된다.

오후 첫 확인대는 **1500000원 → 1511000원 → 정오 회복대 1517000~1519000원**이다. 아래로는 **1487000원 전일 종가와 1479000원 오전 저점**을 구분한다. 시초가 위로 회복해 유지하면서 삼성전자도 동반 반등해야 지수 회복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전날 발표한 실적·장기계약·환원 계획은 이미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한 재료다. 오늘이 신규 자사주 취득 예정기간의 시작이라고 해서 현재의 매수 주체나 하방 방어를 확정할 수는 없다.

[삼성전자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5930/price) · [하이닉스 시세](https://stock.naver.com/domestic/stock/000660/price) · [하이닉스 전날 공식 발표](https://news.skhynix.co.kr/q3-2026-business-results/) · [자사주 취득 결정](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028000014)

## 오후 확인 조건과 판단 무효화

**기본값은 방어·선별이다.** 다만 오전의 하락을 종가까지 직선으로 연장하지 않고, 하방 지속과 복구를 대칭적으로 확인한다.

1. **하방 지속:** 코스피 **5817.92**, 코스피200 **914.78**, 코스닥 **741.96**이 무너지고 반등 때 되찾지 못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226000원·하이닉스 1479000원도 약해지면, 단순 급등 소화보다 추가 되돌림 위험을 우선한다. 기관·코스닥 외국인 매도 확대와 하락 종목 증가가 동반되는지가 중요하다.
2. **부분 복구:** 코스피가 **5880~5900선**을 되찾아 유지하고 삼성전자 **230000~230500원**, 하이닉스 **1511000원**을 함께 회복하며 기관 매도와 하락 종목 수가 줄면, 오전 방어 판단을 완화한다. 코스닥도 **750~752선** 재탈환이 필요하다. 이 단계는 기술적 복구이며 곧바로 전일 추세 회복을 뜻하지 않는다.
3. **더 강한 회복:** 코스피 **5950~5960 → 5973 → 6000~6017선**으로 회복이 이어지고 투톱·비금융 기관·시장 폭이 함께 개선되면, ‘반등해도 약하다’는 기본 판단 자체를 재검토한다. 숫자는 보장된 저항이나 목표가가 아니라 회복의 단계를 구분하기 위한 관찰대다.
4. **대외 조건:** 원/달러가 현재 안정 흐름을 잃고 **1340원대 → 1345~1350원**으로 되돌아가거나 미국 기술주 선물 약세가 더 커지면 국내 반등의 부담이 높아진다. 반대로 환율·금리 안정만으로 기관 매도와 삼성전자 약세를 덮지는 않는다.

오늘 밤 **21:30 KST 미국 3분기 GDP 속보치와 9월 개인소득·지출**이 예정돼 있다. 일본은행 회의는 **10월 29~30일**로, 오늘 정오에 정책 결과가 이미 나왔다고 볼 수 없다. 오전의 뚜렷한 이벤트 전환점은 국내 실적 설명회 전후이며, 미국 지표와 일본은행은 아직 남은 위험이다.

[미국 BEA 공식 일정](https://www.bea.gov/news/schedule) · [일본은행 공식 일정](https://www.boj.or.jp/en/mopo/mpmsche_minu/index.htm)

## 대응 톤 — 하이닉스의 선방보다 복구의 동조를 확인할 때

단기에는 **반등 추격보다 현금 여유와 포지션 부담 관리**가 우위다. 특히 일간 레버리지 상품은 높은 실적이나 장기계약에 대한 확신과 별개로, 오늘처럼 급등·급락·재반등이 반복되는 경로에서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

중기에는 메모리 수요와 공급계약에 관한 긍정적 설명을 유지하되, 환원 총액·집행 시점·확정 절차를 구분해야 한다. 오늘의 주가 하락을 사업 붕괴로 확대할 이유는 부족하지만, 그 반대 논리로 당일 가격 위험을 무시해서도 안 된다.

관심 영역은 **하이닉스의 상대 강도, 삼성전자의 정오 반등대 복구, 은행·보험의 방어력**이다. 장비·로봇·방산으로의 확산은 현재 확인된 흐름이 아니라 시장 폭 회복 뒤 검토할 후보다. 오후에 필요한 것은 하이닉스 한 종목의 플러스가 아니라 **투톱·수급 구성·상승 종목 수가 함께 돌아서는 증거**다.

*이 글은 확인 시점의 시장 상황과 조건부 판단을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수익이나 당일 가격을 보장하지 않는다.*
